텍사스 한길선원의 해외포교 프로젝트 일환인 포교사파견 지원프로그램 추진내용

<텍사스 한길선원의 미주 포교사파견 프로젝트 추진 내용>

-2017년 초, 국제포교사회 템플스테이부 (당시부장 김진성)에서는 ‘해외 한국계 사찰 또는 타국가 불교사원템플스테이프로그램에 국제포교사파견’ 활동계획(제7항)을 세우고 진행을 추진해 왔습니다.

-2017년 6월 김진성은 템플스테이부의 활동계획의 하나인 국포사 해외파견을 위한 해외템플스테이 프로그램 기획을 위해 봉인사(주지 적경스님)의 미주 분원인 한길선원(Oneness Meditation Temple)에서 프로그램의 핵심인 교육환경과 주거환경을 확인하고자 한달간 템플스테이하며 가능성을 타진한 결과 불교신도 자제들이 선원에 거주(trainee로)하며 인근 대학에 재학(2plus2 F-1학생)하고 텍사스 주립대학으로 진학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부족함이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였습니다. (판단의 배경은 미국 대학교육분야에서 25년 경험, 미국생활 40년, 본인의 유학생활, 아이들 교육/대학진학 등 경험을 바탕으로 했습니다.)

–그 결과와 운영방안을 국제포교사회 (회장 박홍우) 운영위에 보고하여 본 유학생 관리 프로그램이 해외포교를 추진하는데 재정적으로 도움이 됨을 역설하고 국제포교사회와 문화나눔의 재정에 일조하려 하였으나 국제포교사회의 사업으로 부적절하며 명칭도 사용하지 말라는 운영위의 종용을 받고 즉시 한국명상지도자협회 미주지부 한길선원 (선원장: 적경스님)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변경하고 프로그램이 지원하게 될 해외파견대상도 일반 포교사 및 범종단으로 확대시켜 2017년 11월부터 학생모집을 진행하여 왔습니다.

-2018년 1월 13일부터 한달간 본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져 왔던 국제포교사 4분이 자발적으로 자비를 들여텍사스 달라스 소재 한길선원과 인근 대학을 답사하여 Temple Homestay 프로그램을 점검한 결과 유학생들이 템플 홈스테이하며 포교사가 생활과 교육을 지도 관리하는 프로그램의 효율성과 운영방안에 긍정적인결론에 도달하였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사전준비 작업의 결과로 대한불교 조계종 봉인사 미주분원 및 한국 명상지도자협회 미주분원 한길선원에서는 학생들을 관리하며 명상프로그램을 같이 꾸려 나갈 포교사를 초빙하며 아울러 미국대학ESL 영어연수에 등록하여 포교 원력을 펼치실 포교사님들을 함께 모집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