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대한불교조계종 국제포교사회의 다문화부는

부처님의 자비와 화합정신에 입각하여 고국을 떠나 먼 타국에서 꿈과 희망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는 이주민 지원을 목표로 설립된 부서입니다.
다문화부는 불교국가 출신 이주민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국내에서 보다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지원함과 동시에 보살의 사무량심을 닦는 수행처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목표

이주민의 한국사회 안착지원과 권익향상
다문화 글로벌 사회를 선도하는 국제포교사 양성

활동 대상

불자 공동체가 설립되어 있는 이주민 및 유학생
(현재: 네팔, 미얀마, 몽고, 방글라데시, 베트남, 캄보디아, 스리랑카, 태국)

각국 법당 및 이주민 공동체 행사 참석 및 후원

신년행사 : 네팔 로사르 행사, 방글라데시 보이사비 신년축제, 미얀마 띤짠축제, 태국 쏭끄란축제, 캄보디아 신년행사.
부처님 오신날 행사(Vesak day) : 남방불교 법당
카티나 공양 : 캄보디아 프쫌펜 축제, 남방불교 법당

국제포교사회 다문화부 주최 행사

외국인 근로자 한국전통 문화기행 : 시간적(일요일만 휴무), 경제적 여유 부족으로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 및 한국인과의 교류가 결여되어 있는 외국인근로자에게 한국문화의 올바른 이해와 교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연 1회 상반기(5-6월) 중 서울시내 사찰 및 고궁 등의 기행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근로자 한국어 말하기대회 : 다문화 사회에서 이주민들에게 자신들의 문화를 소중히 계승 발전하면서 내국인과 조화롭게 살아가기 위해 가장 필요한 한국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독려하고 뽐낼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글날 전후하여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