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국제포교사회의 템플스테이부는
한국의 불교사찰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외국인들이 한국불교문화를 체험하며 불교에 관심을 갖게 하여 국제포교의 원력을 이루고자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전국의 25개 외국인 템플스테이 사찰과 교류협력하여 외국인들의 한국 템플스테이를 협력지원하고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이를 컨텐츠화 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좋은 프로그램은 해외에 전파하여 한국불교의 국제포교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국가적 행사기간중 외국인을 위한 템플스테이 지원활동, 외국인 템플스테이 운영사찰 방문견학 및 교류, 국제명상프로그램 운영, 외국어 달마톡 프로그램 검토 및 개발 등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을 위한 템플스테이 지원활동
2002년 한일월드컵 대회중 방한한 외국인들에게 템플스테이 홍보활동 및 템플스테이 운영지원활동을 하면서 시작된 템플스테이 지원활동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불교문화사업단과 협력하에 강원도 5대 템플스테이 중점사찰을 지원하여 템플스테이 홍보활동 및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외국인 템플스테이 운영사찰 방문견학 및 교류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누어 계절별로 년4회 외국인 템플스테이 운영사찰을 방문 견학하고 상호 교류, 협력증진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국제명상프로그램 운영
한국불교의 우수한 명상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외국인들에게 적합한 명상프로그램을 기획, 발굴하여 불교영어도서관에서 주1회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간 국제포교사들이 참여한 뉘른베르크 명상프로그램, 뉴욕 Omega Institute 명상프로그램, 화계사 숭산국제선원 명상프로그램을 불교영어도서관에서 운영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외국인들이 참여하는 명상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합니다.